-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인간 내면 깊숙이 자리잡은 인간의 감정과 심리 문제부터 해결해야한다.
→ 부자가 된다는 것은? 선택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갖는다는것.
- 사회적 동조성
일반인은 '사회적 동조성'을 가진다. 이는 자신이 정답을 모를때/불안할때, 다른 구성원의 반대의견이 만장일치일때, 내가 낮은 지위에 있을때 더 많이 발생한다.
→ 부자는 무리에서 이탈하는 5% 이다. 매사 자신의 결정을 믿고 행동할 것
→ 빈곤은 뇌의 인지능력을 떨어뜨려 실수나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게 한다.
- 자기 절제력
진짜 부자는 물질과 일시적 쾌락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거나 차별화 시키지 않음을 안다.
→ 부자는 음식점을 운영해도 살이 찌지 않는다 ( 뜨끔)
→ MZ 세대는 자신이 정한 순간의 flex 를 위해, 평상시에는 가성비를 따진다. (뜨끔)
→ 과시욕은 삶의 기준이 내가 아닌 남. 조용한 부를 추구하라
- give & take
부자는 이익과 손해를 따지지 않고 '준다'는 행위 그 자체에 만족한다.
→ 고맙다는 말을 기대하지 않는다 (뜨끔)
- 운
부자는 운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결과에 연연하지말고 과정에 집중한다.
→ 고난에 대해 'why'의 태도가 아닌 'how' 의 태도를 가지라. 고난 자체보다 고난을 대하는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
- 시간
부자는 시간과 돈을 거래하지 않는다.
→ 투자란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고, '기회비용'의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
→ 자본주의를 이해할것. 가치를 창출해 '교환'할 수 있는 기술에 투자할 것.
→ 소득과 시간을 분리할 시스템을 구축하라
경제책은 지식을 채워주고, 철학은 지혜를 채워주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.
워너비 현명girl 인 나는 예전부터 심리/철학쪽에 관심이 많았다.
하지만 경제책을 읽으며 공부하다보니 관심사와는 자연스레 멀어졌고,
마음 한켠에는 언젠가는 철학뿌셔 심리뿌셔 인간에 대해 파악해내리! 라는 목표를 품고있었다.
그런데 경제 + 심리 .?!
그렇게 <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있다> 라는 책 제목에 홀린듯이 집어들었다. 후후
부자의 마음가짐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
마인드 셋팅을 해주는 여느 경제책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
좀 더 적나라하게 예시를 들어주며 이야기를 풀어서 매우 뜨끔하는 부분이 많았다.
분발해야지 다시....무한 반성의 굴레..
결론은. 나태해졌을때 한번 읽어보기 좋은책!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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